윤인진 교수, 2017년 인문·사회계 우수학자로 선정돼




(▲ 사회학과 윤인진 교수)




윤인진 교수는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이 뽑은 2017년 인문·사회계 우수학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5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동북아시아의 이민자 통합과 다문화주의를 연구하게 된다. 이 연구는 점차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국가들에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들에게 연구성과를 통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끔 2006년부터 매년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를 선정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