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입니다. 독일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불안의 사회학' 저자 하인츠 부데와 함께하는 학술간담회가 있어 안내메일 드립니다.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사회학자인 하인츠 부데 교수가 주한독일문화원의 초대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그는 2015년 12월 한국어판으로도 출간된 자신의 저서 ‘불안의 사회학’(출판사 동녘)의 일부분을 낭독합니다. 강연에서는 그의 저서에서 제기된 "현대인의 불안" 에 관한 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그 후 중앙대학교의 신진욱 교수님과 청중과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무료 입장이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pro@seoul.goethe.org
* 일시: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6시 (낭독회), 저녁 7시 (강연)
* 장소: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 및 강당
우리의 불안은 어디에서 엄습하는지, 현대인의 불안에 대한 하인츠 교수의 해석을 들어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주한독일대사관, 주한독일문화원, 독일고등교육진흥원 및 아데코, 한독협회등 5개 기관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변에 많은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goethe.de/ins/kr/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데코 사무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