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제 1회 교우회 학술상에 본 사회학과의 김문조 교수님께서 선정되셨습니다.

지난 1월 6일 월요일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관련 기사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관련 기사 및 사진>

 

제 1회 고려대 교우회 학술상 시상식 열려

사회학과 김문조 교수, 물리학과 이철의 교수 제 1회 수상자로 선정돼

 

김문조 교수님 

고려대 교우회는 1월 6일(월) 오후 6시 30분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2014 신년인사회 및 제 1회 고려대 교우회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문조교수님 

 

신년사와 축사에 이어서 학술상 경과보고 및 수상자 소개가 있었다.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은 인문사회부문과 자연과학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1명에게 시상한다. 올해 교우회 학술상 수상의 영예는 사회학과 김문조 교수(인문사회부문)와 물리학과 이철의 교수(자연과학부문)에게 돌아갔다.

 

김문조 교수는 “1982년 고려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당시에도 각 단과대학마다 높은 학식을 갖춘 석좌분들이 적지 않았다. 오랜 학문적 연구에서 나오는 향취를 느낄 수 있었다. 사적인 이해관계를 멀리하고 학자적 양심을 갖춘 분들을 캠퍼스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분들이 앞으로 고려대를 빛내고 한국사회를 이끌며 세계학회를 이끌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 학술상을 지정한 것은 이러한 목표를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큰 영예를 베풀어주신 고려대 교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뿐만아니라 원하는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후원해주신 고려대에 무한한 감사를 표 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해 고려대가 세계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출처: KU 고대뉴스, http://www.korea.ac.kr/do/MessageBoard/ArticleRead.do?forum=kunews&id=4d5437 )